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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FIDIC & 해외건설 프로젝트 법적 이슈' 세미나

세미나 개최 배경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HKA와 공동으로 'FIDIC & 해외건설 프로젝트 관련 법적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8년 만에 개정된 FIDIC(Federation Internationale Des Ingenieurs-Conseils) 표준계약으로 인해 해외 건설 프로젝트 관련 기업들이 겪는 업무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 주요 내용

FIDIC 개정 내용 소개:
지난해 개정된 FIDIC 표준계약서의 변경 사항을 리뷰하고, 이에 따른 클레임 및 분쟁 해결 절차 등 중요 핵심 이슈를 다뤘다.
국제 및 지역별 법적 이슈 점검:
국제적 표준계약 변화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현지 건설법과 해외 건설 프로젝트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이슈를 검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언 요약

이준상 변호사(화우 경영담당, 53세, 사법연수원 23기):
"한국 건설사들이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여러 대륙에서 다수의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국제적 기준에서 건설 계약을 관리하고 현지 법령 및 지역적 특수성을 이해하는 것이 위험 관리에 중요한 요인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설사가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시공사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석자 반응

세미나에서는 FIDIC 개정 내용과 관련 절차를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사 정보

작성자: 서영상 기자 (ysseo@law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