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는 시행사에게 흔히 신용보강을 제공하고 미분양RISK를 떠안습니다.
미분양된 건물의 비용을 대신 지불하고 있는 것이고 이는 시공사의 골치거리입니다.
이러한 건물들은 흔히 대규모이고 설비가 고가이며 이미지가 나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준공시 까지 미분양이 존재하면 장기간 해소되지 않습니다.
또한 세무사등 전문자격사가 개업시 가장우려되는 상황은 아래의 경우 입니다.
배경 및 문제점
1.
시공사의 부담: 미분양 리스크
시공사는 시행사에게 신용보강을 제공하며, 미분양 리스크를 떠안습니다. 이는 시공사의 큰 부담이 됩니다.
•
미분양된 건물의 비용을 시공사가 대신 지불하고 있으며, 이는 재무적으로 큰 골칫거리가 됩니다.
•
미분양 건물은 대규모이며, 설비가 고가임에도 이미지가 좋지 않아 준공 이후에도 장기간 해소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2.
세무사 및 전문자격사 개업 시 주요 우려 사항
전문자격사(세무사, 변호사 등)가 개업 시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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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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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직원 및 인건비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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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검토 누락 및 실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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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확보와 안정적 영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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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추심 및 운영 관리의 어려움
제안 내용
고용 세무사 및 독립채산제 운영 기반
전문자격사들이 월 50만 원의 비용으로 안정적 개업과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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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사무 공간(책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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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서가, 탕비실 등 공용 시설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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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및 사무기기 제공
•
서무직원 및 단순업무 직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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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제공
•
동업 및 협업이 가능한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사업 구도 및 실행 방안
1.
조직 구상
•
유한회사 설립 또는 기존회사의 조직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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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자산관리팀과 계약 체결
◦
조건: 사전 영업 10명 미확보 시 계약 무효
◦
5년 이후 대우건설 사업장 매수청구권 부여
2.
임대 조건
•
장기 미분양 오피스 1개 층 임대
◦
5년 무상 사용 + 이후 영업이익 90%를 임대료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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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사무실 수선 및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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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100개, 회의실 5개, 복합기 렌탈, 서가 및 탕비실 구비
◦
서무직원 2명 고용, 렌터카 2대 확보
3.
임대 및 입주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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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전문가 100명 입주 모집
◦
변호사 20명, 회계사 20명, 세무사 20명, 중개사 20명, IT 전문가 20명
•
공동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및 홍보
4.
대상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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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 사업장 (대우건설 책임 임차 조건)
•
현재 연간 160억 원 결손이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
사업의 기대 효과
1.
임차인 입장
•
고정비 부담 없이 월 50만 원으로 개업이 가능
•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활용 극대화
2.
시공사 및 건물 가치 상승
•
법률, 회계, 세무 등 전문가 집단이 입주할 경우 기존 입주기업들의 긍정적 반응 예상
•
장기 미분양 사업장이 5년 만에 우량 사업장으로 전환
3.
추가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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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M 수수료(레지던스 분양 시 할인 혜택 제공)
•
자판기 운영 및 공동구매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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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및 기타 부가 수익 창출
4.
전문가 집단의 이점
•
검토서 유용성 증가: 다수의 독립 전문가가 날인한 종합 검토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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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별 담당자 지정: 전국 300개 현장에서 고문 변호사나 세무사 지정 가능
•
인력풀 확보: 회계법인 등에서 성수기 인력 수급이 용이
결론
본 사업 모델은 미분양 리스크 해소와 동시에 전문 자격사들의 효율적 개업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건물 가치를 제고하고, 입주기업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